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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女 가수 지망생 사망] 20대 가수 지망생 사망, 유명 가수 '몰카,성범죄' 입건 본문
[20대 女 가수 지망생 사망] 20대 가수 지망생 사망 , 유명가수 '몰카, 성범죄' 입건
안녕하세요. 돌아온 심플머니입니다.
이번엔 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몇 달 전 , 가수 지망생인 20대 여성(통칭 B 씨)이 "사람에게 고통을 받았다"는 글(유서)을 남기고 숨진 채로 발견됐는데요.
사망 당시에는 , 보도되지 않고 그냥 평범한 자살로 묻히는 줄로만 알았던 이 사건이 이번에 MBC에 의해서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자살이 아닌 , 유명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이자 작곡가인 A 씨에 의해 가수 지망생 20대 여성(B 씨)이 '몰카'와 '성범죄'를 당했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그럼 어떻게 된 일 인지 알아볼까요?
2020년 4월경 , 20대인 여성 B 씨 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이 시발점이었습니다.
당시 유서를 남겼는데 , 유서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자면 "사람에게 상처 받고 고통받았다" 라는 내용인데요.
피해 여성 B 씨의 아버지는 우연히 숨진 딸의 휴대폰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목격하고 맙니다.
바로 피해 여성 B 씨가 지인에게 "술에 약을 탔었다. 나한테 더 못할 짓을 한걸 늦게 알았다. 아무것도 못하겠고 정신이 나갈 거 같다" 라고 말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를 알게 된 피해 여성 B 씨의 아버지는 유명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A씨를 경찰에 고발했는데요.
추후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충격적인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 사건 정황 >
- 피해 여성 B 씨의 지인 : "양주 한모금 마셨는데 거품물고 쓰러졌다고 했다.(술에 약을 탔다.) 자기가 일어났을때는 침대에 알몸상태로 누워있었고 , 자신 몰래 동영상을 찍었다고 했다"
- 피해 여성 B씨의 아버지 : "성관계 동영상, 사진을 딸한테 보내고 , 협박을 해서 딸을 사지로 내몰았다."
현재 , 피해자 여성 B 씨가 잠든 사이에 성범죄를 저지르고 불법 촬영까지 한 인물은 "유명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 작곡가"라고 합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 음반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제일 어이없게도 , 가해자 가수 출신 A 씨의 변호인은 "고발인의 일방적 주장일 뿐 ,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비난받을 행동한 적 없다" 라고 주장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 경찰은 가해자 A 씨를 "폭력범죄 처벌법과 강간치상"의 혐의로 입건 후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사건이 완벽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 만약 이게 사실로 밝혀졌을 경우에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가해자 A 씨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데 , BTS - TXT 곡 작업 참여한 '가을방학 정바비'라고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정보는 아니기 때문에 , 천천히 기다려봐야 할 거 같습니다.
심플 요약
1. 이번 2020년 4월경 , 20대 가수 지망생인 여성(통칭 B 씨)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됨.
2. 유서 : "사람에게 상처 받고 고통받았다"
3. 단순 자살인 줄 알았다가 , 아버지가 우연히 딸의 핸드폰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발견함.
4. 유명 기타리스트 출신 가수 & 작곡가 인 A 씨(통칭)가 자신에게 약을 탄 술을 먹이고 일어나 보니 알몸에 동영상까지 찍었다고 함.
5. 가해자 A 씨가 피해자 B 씨를 '성관계 동영상, 사진'을 보내면서 협박했다는 내용.
6. 현재 경찰에게 입건된 상태이며 , 가해자의 휴대전화는 제출되어 조사 중임.
7. 현재 추측으로는 '가을방학 정바비'로 추측되지만 , 확실한 것이 아니라 추측임.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달아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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