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머니

[코로나 치료제 최초 FDA 정식 승인 ] 렘데시비르 , 미국 최초로 코로나 19 치료제 FDA 정식 승인 본문

심플 머니's 실시간 이슈 리뷰

[코로나 치료제 최초 FDA 정식 승인 ] 렘데시비르 , 미국 최초로 코로나 19 치료제 FDA 정식 승인

심플 머니 2020. 10. 23. 12:55

 

[코로나 치료제 최초 FDA 정식 승인 ] 렘데시비르 , 미국 최초로 코로나 19 치료제 FDA 승인

 

 

안녕하세요. 심플 머니입니다.

 

올해 2020년 들어 코로나 19로 인해 최악의 한 해 되고 있으시죠?

 

전 세계적으로 감염자 수가 4,100만 명(2020년 10월 23일 기준)으로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는데 이어 , 안타깝게도 사망자수 역시 110만 명가량 나온 상황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역시 코로나 19의 불씨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희소식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들려드릴 소식은 바로 미국 최초 코로나 19 치료제를 FDA 승인했다는 뉴스입니다.

 

출처 : 길리어드 사이언스 홈페이지 - 렘데시비르

 

< 길리어드 사이언스 - "렘데시비르(Remdesivir)" 최초로 코로나 19 치료제 FDA 승인 >

 

 

최근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세계가 떠들썩했었죠?

이때 트럼프가 사용한 약물 중 하나가 '렘데시비르(Remdesivir)'라는 긴급 승인 치료제입니다.

 

 

렘데시비르(Remdesivir)는 원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던 약물인데 ,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여 개발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발생하고 나서 코로나 치료제로서 렘데시비르(Remdesivir)를 적용시키는 노력을 했고 , 치료기간 단축하는 효능을 보여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사용 승인을 했었죠.

 

 

이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제조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2일(현지시간) "미 FDA가 항바이러스 약물 렘데시비르를 코로나 19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정식 승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용 조건 : " 코로나 19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성인 or 12세 이상 환자(몸무게 최소 40kg)"에 적합.

 

 

 

 

불안한 점 :

 

1. 앞서 세계 보건기구(WHO)가 말하기를 "렘데시비르는 중환자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 낮추는데 효과가 없다"라고 아예 전면 부정을 했었습니다.

 

 

2. 부작용 - 국내 3상 임상 실험에서 부작용 11건 발생 ( 심박수 감소 , 간 수치 상승 , 발진 , 두드러기등 11건)

 

 

 

 

 

솔직히 , 최초로 코로나 19 치료제가 정식 승인받은 것은 좋은 일이지만 , 아직까지 WHO의 발표와 부작용도 그렇고 완벽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독감백신 사망 사례들만 봐도 기존의 백신조차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데,

 

1년도 안 되는 기간 안에 나온 렘데시비르는 어떻겠습니까.

 

또한 ,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게 트럼프가 맞아 회복된 사례도 있고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11월이 곳이기 때문에 , 물론 부작용이 적겠지만 ,  언론플레이 용으로 발표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