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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사망] 독감 백신 사망한 만 17세 고등학생, 아질산염 중독으로 밝혀져 본문
[독감백신 사망] 독감 백신 사망한 만 17세 고등학생, 아질산염 중독으로 밝혀져
안녕하세요. 심플 머니입니다.
여러분 지금 독감백신으로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들 다들 아시죠? 그 백신 포비아의 출발을 알린 게
지난 2020년 10월 16일 인천에서 만 17세 고등학생이 독감백신을 맞고 이틀 후 사망한 사건입니다.
이때부터 시작해서 , 독감백신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이 다수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대부분의 환자가 고령에 기저질환을 가진 분들이라 , 이 만 17세 고등학생 사망사유가 제일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2020년 10월 27일 , 국과수(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하면 인천 고등학교 3학년의 시신에서 치사량 이상의 아질산염이 검출 됐다고 합니다.
자 자세히 알아보실까요?
인천에 사는 만 17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상황
- 10월 14일 독감백신 무료 접종.
- 10월 16일 오전 숨진 채 발견
- 10월 18일 시신 부검 후 사인 미상 1차 구두 소견 발표 후 정밀 조직검사 진행
- 10월 27일 국과수 아질산염 사인 발표
국과수에서 아질산염 이 사인이라는 것을 밝히고 나서 , 경찰의 수사 결과 아파트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물병에서 아질산염 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러한 증거와 더불어 , 경찰은 "집에서 식구랑 자다가 숨진 채 발견됐기에 타살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라면서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아질산염'이란?
- 육류의 선홍빛을 유지하는 식품첨가물로 사용 , 최대 발암물질로서 일정량 이상 섭취 시 구토,두통 유발
- 치사량 이상 섭취시 중독으로 인한 사망에 이름.
아질산염 을 치사량으로 섭취하는 경우는 직접 먹거나 오인해서 음식에 뿌리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
특히 극단적 선택이나 타살, 사고사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경찰 , 정부 쪽은 이 고등학생의 사인을 자살 쪽에 무게를 두고 있는데 , 이에 대해 고등학생의 유족 측은 반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는데요.
고등학생의 형이라고 밝힌 청원자는 "국과수 검수 결과 아질산염이 치사량으로 위에서 다량 검출됐다고 한다" , "독감백신과의 상관관계는 무시하고 , 자살 혹은 타살로 사건을 종결지으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동생은 죽기 전날 독서실에서 집에 오는 장면에서도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면서 왔다고 한다"
"자살을 할 이유가 없다"
"사망하는데 독감백신이 영향을 끼치는 정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은 믿을 수가 없다 , 억울함을 풀어주고 싶다"
라고 하며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얼른 밝혀져서 억울한 사람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독감백신 사망에 대해서도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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